LED(발광다이오드) 조명 전문회사 디에스이의 히포팜텍, 히포씨져, 히포LED 등 3개 브랜드가 ‘2021 인천 리빙 디자인 페어’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.
25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인천 리빙 디자인 페어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디자인 전시회이다.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업체, 디자인 가전, 조명, 생활소품 등 100여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홈 트렌드를 선보인다.
디에스이는 식물생장 LED브랜드 히포팜텍과 자외선 살균기 브랜드 히포씨져, 가정용 조명 브랜드 히포LED가 참여한다. 각 브랜드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가 담긴 다양한 제품과 공간을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.
식물생장 기술에 좋은 빛의 가치를 더한 식물생장 LED 브랜드 ‘히포팜텍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늘어난 반려식물 애호가와 홈가드너의 요구에 맞춘 식물생장 LED라인업을 선보인다.
식물이 원하는 빛의 양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식물생장제품, 다단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식물생장 라인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.
부스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히포팜텍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여러 제품을 현장에서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.
행사기간 중 히포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. 히포LED 유튜브 채널 구독과 함께 히포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1200명(하루 300명)에게 팜텍 식물 씨앗을 증정한다.
또한 히포부스 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(#hippo_farmtech) 추첨을 통해 멀티 살균기(30명)를 제공한다.
디에스이 관계자는 “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”며 “반려식물 애호가 및 홈가드너가 필요로 하는 식물조명 등을 제공할 것” 이라고 말했다.
김진원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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